오늘 하루

김동분 원장, 대통령상 수상

불량아들 2008. 9. 17. 14:04

 

     <대통령상을 받는 김동분 원장>

 

    <젤로 이쁘십디다요..^*^>

 

    <수상 후 최영희 회장, 송부자 위원장, 이명구 총장 등과 함께 한 컷. 저 얼굴 잘 생긴 놈은 누구냐?..^*^>

 

 

 마음씨 이쁘기로 소문난 김동분 원장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국가 대표들을 지도, 한국 미용의 위상을 세계 만방에 알린 결과다.

 

개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미용계의 자랑이라며 최영희 중앙회장을 비롯, 송부자 기술분과위원장 등이

수상식장에 참석, 자리를 빛내 주었다.

물론 잘 생긴(?) 나도 당연히 참석했다.

상을 받는 것도 기쁜 일이지만 진정으로 축하해 주는 일도 받는 것만큼 즐겁다.

 

김동분 원장과는 1996년 워싱턴 헤어월드를 취재하기 위해 같이 미국 여행을 하면서부터였다. 

당시 국가 대표 3인 중 한 사람이었던 김동분 원장은 소녀 같은 이미지를 풍기고 있었다.

그 후 1년간의 영국 유학에서 돌아와 국가 대표 트레이너를 맡으면서 몇 가지 조언을 해주었었다.

나만 보면 항상 "오빠 같다."고 아양(?)을 떤다.

 

착한 마음씨와 고운 심성을 가진 김동분 원장과 수상 기념 술파티를 열어야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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