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호에 쓴 "미용 교육계의 미꾸라지들"을 읽고
격려 전화, 탐색(?)전화가 많이도 온다.
신상을 공개해서 미용계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전화에서부터
뒤가 구리는지 그게 누구 누구냐고 은근슬쩍 탐색하는 전화까지....
헤헤~~ 짜식들, 그러게 세상을 제대로 살았어야지.
우리 시골 어무니는 항상 말씀하셨었다.
"세상은 머리로 사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그나저나 남에게 손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세상을 살기가 힘든 건가?
날씨는 오늘도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
2006.4.28 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