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뒤가 구려?

불량아들 2006. 4. 28. 10:10

5월호에 쓴 "미용 교육계의 미꾸라지들"을 읽고

격려 전화, 탐색(?)전화가 많이도 온다.

신상을 공개해서 미용계에 발을 붙일 수 없도록 해야 한다는 전화에서부터

뒤가 구리는지 그게 누구 누구냐고 은근슬쩍 탐색하는 전화까지....

 

헤헤~~ 짜식들, 그러게 세상을 제대로 살았어야지.

 

우리 시골 어무니는 항상 말씀하셨었다.

 

"세상은 머리로 사는 게 아니라 가슴으로 살아야 한다"라고.

 

그나저나 남에게 손해를 입히지 않으면서 세상을 살기가 힘든 건가?

 

날씨는 오늘도 쾌지나 칭칭, 쾌지나 칭칭~~~

 

 

2006.4.2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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