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호 배열을 하고 있는데 원 실장이 찾아온다.
중앙회 발전 방안에 대한 몇 가지 얘기를 하고,
최 회장님이 좀더 살갑게 하라고 했다 한다.
무슨 부탁이라도 친근하게 얘기하라고...
떼돈 벌게 생겼다, 히히...
<제주식당>에 가서 동태찌개를 안주 삼아
막걸리와 소주를 마신다.
유쾌한 대화, 넘치는 정감....
필림이 안 끊기게 술을 마셔야 한다...
오늘 오후 1시엔 박호준 대치점 오픈하는 날,
참석해 달라고 성환데 늙었는지 움직이기 싫다.
화환만 하나 보낸다.
날씨 차암 좋다.
2006.6.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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