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맛 있는 술

불량아들 2006. 6. 17. 12:00

7월호 배열을 하고 있는데 원 실장이 찾아온다.

중앙회 발전 방안에 대한 몇 가지 얘기를 하고,

최 회장님이 좀더 살갑게 하라고 했다 한다.

무슨 부탁이라도 친근하게 얘기하라고...

떼돈 벌게 생겼다, 히히...

 

<제주식당>에 가서 동태찌개를 안주 삼아

막걸리와 소주를 마신다.

유쾌한 대화, 넘치는 정감....

필림이 안 끊기게 술을 마셔야 한다...

 

오늘 오후 1시엔 박호준 대치점 오픈하는 날,

참석해 달라고 성환데 늙었는지 움직이기 싫다.

화환만 하나 보낸다.

 

날씨 차암 좋다.

 

  2006.6.1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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