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비가 아니라 웬수여, 웬수."
할머니의 탄식이 가슴을 후빈다.
세상 모든 일, '지나침은 모자람만 못하다.'는 것을
이번 비도 여실히 증명해주고 있다.
정 사장님은 간을 사러 중국에 다녀왔다 한다.
'과유불급'
'과유불급'
시방도 비는 내린다.
2006.6.18 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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