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

술을 묵다

불량아들 2006. 9. 30. 10:08

가을이다.

알밤이 '툭' '툭'

 

또,

술을 무지무지 묵는다.

 

 

 

보고 싶다.

무지무지

 

신호를 보낸다.

 

뚜. 뚜. 뚜.......

 

전화는 부재 중

 

그래도,

 

나는 네가 그립다

무지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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