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사모> 정모가 있는 날이다.
지난 월요일 저녁 7시다.
송부자 원장, 이승수 회장과 셋이서 이른 저녁을 먹는다.
하나, 둘 모인다. 모두들 정겹다.
그리에이트 교육장에서 송부자 선생의 업스타일 3작품 세미나가 있었다.
교육에 열정으로 임하는 송부자 선생을 보면 참 경이롭다.
세미나가 끝나고 2차, 3차 새벽 3시에 집에 왔단다.
결국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아야 하는 빌미를 제공했다.
오늘은 완연한 봄빛이다.
<남산골한옥마을>에 가서 봄 마중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