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서 온 볼프다.
몇 년만에 다시 보니 반갑다.
1996년 미국 워싱턴대회 때 처음 만나서 98년 서울대회, 2002년 모스크바대회,
프랑스 MCB대회 등에서 독일 국가대표로 활약하며 나와는 인연을 맺어왔다.
지금은 국제적인 트레이너로 명성이 자자하다.
이번에 중앙회 기술강사회의 초청으로 내한, 리츠 칼튼호텔에서 기술강사들에게
새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몇 년 전만 해도 장난끼 가득했었는데 이제 품위가 있어 보인다.
반갑게 몇 마디 나누고 이쁜 모델들을 데꾸 세미나장으로 향한다.
오전 10시에 시작, 오후 4시까지 한다.
나는 오후 2시부터 한강관광호텔에서 있을
<뷰티라이프사랑모임> 정모 준비를 위해 점심도 같이 못하고 자리를 일찍 뜬다.
밤 비행기로 간다는데 배웅도 못하고 서운타.
인자 내년에 독일에서나 봐야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