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일기

3월 15일, 그날을 기념하며

불량아들 2015. 3. 18. 12:57

315, 그날을 기념하며

 

설득하고 설득해 하얀 집 지었더니

불청객 찾아와서 빨간 집 만들었네

가차이 빨리 마쳐서 이 마음 풀어주소

 

2015년 3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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