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할머니의 오줌 멀리 싸기 시합 할아버지, 할머니가 살고 있었지라. 근디 무슨 싸움만 하면 할아버지가 번번이 지는기라. 할아버지 소원은 평생에 한 번 할머니를 이겨보는 것이었지라. 하루는 할아버지가 무슨 내기를 하면 할머니를 이길까 곰곰이 생각하다가 무릎을 탁 쳤지라. '그래, 이거야' 할아버지가 생각해낸 것은 <오줌 멀..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팬티는 벗겨서 뭐하게?.... 아버지와 아들이 정답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지라우. 아들:아빠 나 100원만줘! 아빠:100원은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아빠:고무줄은 뭐하게? 아들:새총 만들지~~ 아빠:새총은 만들어서 어디에 쓰려고? 아들:새 잡으려구 아빠:새는 잡아서 뭐하게? 아들:팔지! 아빠:팔아서 뭐하게? 아들:고무줄 사려구~~..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콩 판 돈이징.... 갓 결혼한 신혼 부부가 신혼 여행을 갔징. 신부가 먼저 목욕을 하면서 코맹맹이 소리로 "자기, 절대로 내 핸드백 열어보면 안 돼!" 하지만 궁금함을 견디다 못한 신랑, 핸드백을 열었는데 가방에는 콩 1개와 3만원이 들어 있는 봉투가 있넹. 신부가 목욕을 마치고 나오자, 신랑 : 미안해 자기, 내가..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딴 집인게벼.... 어떤 남편이 직장에서 집으로 전화를 걸었지비. 근디 부인이 받지 않고 다른 여자가 받더니, “저는 파출붑니다. 누구 바꿔 드릴까요?”라고 했지비. 남 편:주인 아줌마 좀 바꿔 주세요. 파출부:주인 아줌마는 남편하고 침실로 가셨어요. 남편과 한숨 잔다고 침실에는 들어오지 말라고 했는데 잠시만 기..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성기가 클수록..... 성기가 클수록 큰 기쁨을 느낍니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성기 엄마 ----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오빠, 아자씨, 할배 -퍼왔슈- 5위부터: 핸드폰 허리에 차면 아저씨.. 주머니에 넣으면 오빠! 없으면 할배~~ 4위: 노래방에서 책을 앞에서 부터 찾으면 아저씨.. 뒤에서 부터 찾으면 오빠! 찾아 달라 하면 할배~ 3위: 덥다고 윗단추 풀면 오빠! 바지 걷으면 아저씨.. 내복 벗으면 할배~ 2위: 목욕탕 거울을 보며 가슴에 힘주면 오빠! 배에 ..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잠은 안 오고.... 자야는디 잠은 안 오고 클났넹... 초등 핵교에 다니는 완순이가 열씨미 공부를 허고 있었겄다. 근디 어떤 껄렁한 녀석이 음란 전화를 걸었겄다. 물론 완순이가 초등 학상인 줄 모르고 요러크롬 씨부렸지. "폰섹하지 않을래?" 완순이 고개를 갸웃하다가 . . . . . . . . "저는 구몬하는데요."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죄수의 농사법.... 외부의 모든 편지는 검열을 받는 교도소의 죄수가 아내에게서 편지를 받았는디.... "당신이 없으니 너무 힘들어요...밭에 감자를 심고 싶은데, 일할 사람이 없어요." 아내의 편지를 받고, 죄수는 궁리 끝에 요러코롬 답장을 써서 보냈겄다. "여보, 우리집 텃밭은 어떤 일이 있어도 팔면 안 돼요.. 하하호호 2006.03.06
[스크랩] 비님이 오시네 추적 추적 비가 옵니다. 오는 비는 그리운 사람을 더 그립게 하고 급기야 안타까운 마음을 더 안타깝게 합니다. 오는 비는 세상을 더 맑게 살찌우는 일말고도 이렇게 우리 마음을 헤집어놓기도 하는 모양입니다. 이런 날 박성룡 시인의 <비오는 날>이란 시를 감상하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비오는.. 내가 읽은 시 2006.03.06
[스크랩] 아버지에 대한 추억 아버지에 대한 추억 세상에는 많은 아버지가 존재합니다. 좋은 추억이건 나쁜 추억이건 아버지가 삶에 끼치는 영향은 세상의 그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지대합니다. 아버지를 생각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침묵입니다. 아버지는 모든 걸 침묵으로 일관하셨습니다. 내가 어릴 적부터 그랬.. 단상 2006.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