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 신용진 편-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3 100인의 경영자와 300 가맹점 꿈꾸는 신용진 대표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매달 우리 미용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미용인 한 분씩을 집중 인터뷰합니다. 기존의 미용인께는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미용을 배우고자 ..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 2016.11.01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이철 편-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2 귀족미용문화를 꿈꾸는 이철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매달 우리 미용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미용인 한 분씩을 집중 인터뷰합니다. 기존의 미용인께는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미용을 배우고자 하는 꿈나무들에게..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 2016.10.07
칡꽃-이진욱-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40) 칡꽃 -이진욱(1969~ ) 첨탑을 타고 오르는 칡넝쿨 끝이 보이지 않는다 자신이 무모한 줄 모르고 고압에 닿을 때까지 사력을 다해 기어오른다 사랑을 위한 등정이라면 말리고 싶다 저긴, 너무 위험한 길이다 꽃을 피우기 위해 몇 볼트의 벼락이 필요할..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6.10.07
전익관 회장의 20억 미용 제품 기부 Editor’s Letter 전익관 회장의 20억 미용 제품 기부 우리 미용계에 ‘실크테라피 신화’로 잘 알려진 (주)뷰티매니지먼트솔루션 전익관 회장으로부터 기자에게 전화가 온 것은 지난 7월 중순이었습니다. 헤어 에센스 등의 미용 제품을 대학의 학생들에게 조건 없이 기부하고 싶은데 미용학.. 뷰티라이프 칼럼 2016.10.06
빨간 내복-공광규-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39) 빨간 내복 -공광규(1960~ ) 강화오일장 꽃팬티 옆에 빨간 내복 팔고 있소 빨간 내복 사고 싶어도 엄마가 없어서 못 산다오 엄마를 닮은 늙어가는 누나도 없다오 나는 혼자여서 혼자 풀빵을 먹고 있다오 빨간 내복 입던 엄마 생각하다 목이 멘다오 ■&l.. 이완근의 詩詩樂樂-시 읽는 즐거움 2016.10.06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박준 편-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1 우리 미용계에 프랜차이즈 시대를 활짝 연 박준 이번 호부터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들>이란 타이틀로 매달 우리 미용계를 이끌어가고 있는 미용인 한 분씩을 집중 인터뷰합니다. 기존의 미용인께는 성공에 대한 성취감을, 미용.. 이완근이 만난 미용계를 이끄는 사람 2016.09.02
잔인한, 하지만 기분 좋은 여를날 Editor’s Letter 잔인한, 하지만 기분 좋은 여름날 푹푹 찝니다. 하늘이 노망난 모양입니다. 열대야는 아직 물러설 기척조차 보이지 않습니다.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던 지난 8월 16일이었습니다. 이날은 말복이었다는데요, 오전 일과를 마치고 나니 갑자기 몸이 천근만근이 되었습니다. 더위.. 뷰티라이프 칼럼 2016.09.02
깨구락지 깨구락지 시골 아이들은 깨구락지 두 마리씩을 키웠다 걸을 때마다 뒤꿈치에서 깨구락지가 울었다 비가 오는 날 마을 앞 냇가에서 신나게 물장구라도 치고 올 때는 검정 고무신 뒤에서 살고 있는 깨구락지들의 소리도 덩달아 더 요란했다 개구쟁이들이 손잡고 뛰기 시작하면 그들도 벌떼.. 자작시 2016.08.15
어느 날 어느 날 지하철 맞은편 의자에 앉아 있는 아가씨 둘 핸드폰을 보며 동시에 웃는다 드라마일까, 코미디일까? 다큐멘터리면 어떠리 지하철 안에서 번진 미소로 지금 세상이 환하다 <뷰티라이프> 2016년 7월호 자작시 2016.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