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정과 의리 참된 미용인의 면모를 알 수 있는 출간 기자가 미용실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미용인들을 만나서 인터뷰를 하고, 그 교훈적인 내용을 미용인들께 전해 주고자 만든 책이 2018년 4월에 나온 입니다. 그 책을 완성하고 나서 미용계와 미용인의 진면목을 보여줄 수 있는 책을 구상하게 되었고, 그 결과 우리 잡지에 ‘미용인보’라는 꼭지를 만들었습니다. 기자는 ‘미용인보’를 연재하면서 몇 가지 규칙을 정했습니다. 첫째는 평소 기자와 소통을 하며 유쾌한 에피소드를 많이 공유하고 계신 미용인 둘째는 미용인으로서 자기 나름의 세계를 구축하고 계신 분 셋째는 미용인의 정과 의리를 가지신 분 넷째는 마음이 아름답고 멋을 아시는 미용인 등이 그것입니다. 이런 규칙에 따라 ‘미용인보’는 지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