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대한미용사회중앙회의 이해할 수 없는 ‘전국 지회장, 지부장 회의’ 코로나 시국이 좀체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요즘엔 4차 대유행을 앞둔 전조가 아니냐는 의심이 들기도 하다고 전문가들은 말합니다. 모두가 조심하고 또 조심하여야 할 때입니다. 이런 시국에 대한미용사회중앙회(회장 이선심)는 대규모 ‘전국 지회장, 지부장 회의’를 개최해 의식 있는 미용인들로부터 많은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중앙회 보도 자료에 따르면 중앙회는 지난 4월 6일 11시 대전의 션샤인호텔에서 전국에서 2백여 명의 지회장 및 지부장들을 모아놓고 ‘전국 지회장, 지부장 회의’를 개최했다고 합니다. 이날 행사는 회의장에 입장하기 전 참석자 명단 작성 및 열체크 손소독,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