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지 살자고 하는 짓 지 살자고 하는 짓 언젠가 기자가 말씀드린 적이 있지만 세계적으로도 우리 나라 미용 조직만큼 체계적이고 조직적으로 잘 구성된 미용 조직은 찾기 힘듭니다. 물론 이렇게 잘 정비된 조직이 그 나라의 미용 수준을 말해주는 것은 아닙니다만, 미용 사회가 어차피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사람들끼리 서.. 뷰티라이프 칼럼 2006.05.18
[스크랩]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가을입니다. 눈물이 나도록 아름다운 날씨가 마음까지 맑게 해줍니다. 이런 날씨엔 기차를 타고 무작정 떠나는 것도 삶에 또다른 활력소가 되지요. 오늘은 머리 아픈 수다는 접고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기자 주위에 있는 분들이 직접 겪은 실화들이지요. 때.. 뷰티라이프 칼럼 2006.05.18
[스크랩] 시끄러운 미용계가 나아가야 할 길 Editor's Letter 시끄러운 미용계가 나아가야 할 길 2004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대의원 총회가 지난 6월 2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총회의 최대 이슈는 중앙회 제 20대 회장을 비롯, 감사 등 임원진을 뽑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미용계의 이목이 집중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 뷰티라이프 칼럼 2006.05.18
[스크랩]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 우리에게 소중한 것들 지난 6월 7일 힐튼호텔 코랄룸에서 뷰티라이프 본사는 창간 5주년을 맞이하여 작지만 소중한 행사를 개최하였습니다. <뷰티라이프 창간 5주년 기념 연재 미용인 간담회>. 본지가 태어난 지 어언 5년. 이날 참석했던 귀빈들의 말씀을 빌리지 않더라도 뷰티라이프 잡지는 나름대.. 뷰티라이프 칼럼 2006.05.18
[스크랩] 분통 터지는 일들 Editor's Letter 분통 터지는 일들 미용계가 극심한 불경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사회 전체적으로도 불황의 도미노 현상은 꼬리에 꼬리를 무는 형국입니다. 어지간한 충격파는 내성으로 극복해 오던 미용계도 이번만의 상처는 쉽게, 단기적으로 치유될 것 같지 않다는 게 더 큰 걱정입니다. 그렇다고 .. 뷰티라이프 칼럼 2006.05.18
동상동몽 살다 보면 나와 기막히게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날 수 있다. 다른 사물을 보며 같은 생각을 하고, 같은 영화를 보며 같은 느낌을 갖고, 세상 보는 눈이 같은 사람. 그래서 끼리끼리란 말이 생겼겠지만..... 좌우지간 나와 생각을 같이하는 사람을 만나는 건 기분좋은 일이다. 2006.5.18 10:12 오늘 하루 2006.05.18
[스크랩] ㅋㅋ 1994년 쯤 아마 그때쯤이 맞을 겁니다.. 그때, 한창 노사연의 "만남"이 어딜 가더라도 히트 치고 있던 노래였습니다. 이 망초 다방에서도 그 노래를 틀어놓고 있었지요.. 레코드 판 으로 만남을 틀어 놓고 있었어여.. 한창 노래가 진행되다가.. 갑자기 튀기 시작하던 것이였습니다.. 왜 알져? 레코드판 자주.. 하하호호 2006.05.17
놓치고 놓치고 또 놓치고.... 우리는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것을 놓치고 사는가? "여보세요" 라는 단 한 마디를 위해서 3일을 연습하는 단역배우의 노력을 우리는 놓치고, 땅이 꺼질새라 조심 조심 걷는 개미의 발걸음을 놓치고, 무심결에 떨어지는 꽃잎의 상념을 놓치고, 놓치고 놓치고 또 놓친다. 놓쳐도 괜찮을 것들만 안다. 200.. 오늘 하루 2006.05.17
절주 홍희숙 원장, 서현선 씨와 <품앗이>에서 막걸리를 마신다. 우리 셋은 다 AB형이다. AB형의 인간성에 대해 막걸리 안주감으로 얘기하는데, 모두 다 박수치며 공감한다. 서현선 씨는 연예인답지(?) 않게 소탈하고 인간미가 넘친다. 홍희숙 원장은 내가 전생에 남편이었을 것이라고 능청을 떤다. 나는 .. 오늘 하루 2006.0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