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s Letter 협회는 사사로운 감정으로 이끌어서는 안 된다 지난 6월 10일, 미용계 인사 최초로 최영희 전 대한미용사회중앙회 회장께서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국회의원이 되어 국회 의원회관 709호실에 입주하였습니다. 5월 17일, 윤석열정부가 주요 인선을 발표하면서 제 21대 국회의원인 조태용 의원을 주미합중국 특명전권대사로 발령을 냈고, 그 후임으로 비례대표 21번을 받았던 최영희 전 회장이 국회의원 자리를 물려받게 되어 이날 의원회관에 입성한 것입니다. 누누이 말했지만 이는 최영희 의원의 개인 영광만이 아니라 더불어 우리 100만 미용인의 쾌거라 말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특히 뷰티산업진흥법 등 미용인들의 숙원 사업을 이루기 위해서 우리 미용계는 천군만마를 얻은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더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