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용장협회의 <2020년 헤어 트렌드 작품 공모전> Editor’s Letter 한국미용장협회의 <2020년 헤어 트렌드 작품 공모전> 지난 4월 26일 대학로에 위치한 한국미용장협회(이사장 어수연) 교육장에서는 의미 있는 미용 행사가 하나 열렸습니다. 이름 하여 <2020년 헤어 트렌드 작품 공모전> 심사가 그것입니다. 이날 공모전 심사에는 우리 .. 뷰티라이프 칼럼 2019.05.21
박준 회장의 소리 없는 소록도 미용봉사 Editor’s Letter 박준 회장의 소리 없는 소록도 미용봉사 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소록도의 정식 명칭은 <국립소록도병원>입니다. 소록도라는 지명은 하늘에서 내려다본 모습이 작은 아기사슴을 닮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실제적으로 소록도에는 약 150여 마리의 사슴이 방목되어 .. 뷰티라이프 칼럼 2019.04.17
"뷰티라이프 표지 연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Editor’s Letter ‘뷰티라이프 표지 연출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뷰티라이프 표지는 어떤 신청 절차를 거쳐서 해야 하는지요?’하고 문의를 해오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일단 설명을 하기에 앞서 며칠 전 여수에서 미용실을 하시는 원장께서 먼 길을 달려와 본지 4월호 표지를 연출하.. 뷰티라이프 칼럼 2019.03.21
대체할 수 없는 미래의 직업, 미용사 Editor’s Letter 대체할 수 없는 미래의 직업, 미용사 며칠 전, 인간과 AI가 벌인 토론에서 인간이 이겼다는 뉴스를 읽으며 기자는 흐뭇한 미소를 짓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2016년 구글 AI '알파고'가 이세돌 9단을 이겼을 때의 충격을 잊지 못하고 있는 시점에서 AI와 인간의 토론 대결에서 인간.. 뷰티라이프 칼럼 2019.02.19
<카카오헤어샵>의 도전 Editor’s Letter <카카오헤어샵>의 도전 언젠가 말씀드렸습니다만 미용인들만큼 정과 의리가 많은 집단도 드물 것입니다. 나라 경제가 어렵기 때문인지 미용실 프랜차이즈 본사나 미용 기업에서 행하던 송년회와 신년회 행사가 많이 줄었습니다. 올 한해는 우리나라 경제나 기업이 전진.. 뷰티라이프 칼럼 2019.01.21
<시가 있는 미용실> 닻을 올리다 Editor’s Letter <시가 있는 미용실> 닻을 올리다 지난 12월 11일 서초구에 위치한 ‘박준뷰티랩 강남점’에서는 뜻있는 행사 하나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본지와 (사)한국시인협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시가 있는 미용실> 캠페인이 결실을 거둬 드디어 그 1호점으로 박준뷰티랩 강남.. 뷰티라이프 칼럼 2018.12.20
'낀세대' 미용인 Editor’s Letter ‘낀세대’ 미용인 기자가 영국에 유학을 다녀온 K디자이너를 만난 시기는 2005년 후반으로 기억합니다. 당시 30대 중반에 막 접어든 그녀는 늦게 시작한 미용 때문에 고민을 하다가 영국 유학길에 올랐고 1년이 조금 넘는 미용 유학을 마치고 한국에 돌아왔었습니다. 미용을 .. 뷰티라이프 칼럼 2018.11.26
미용계 행사, 투명해졌으면... Editor’s Letter 미용계 행사, 투명해졌으면... 가을색이 완연합니다. 거인의 걸음처럼 성큼성큼 다가온 가을은 우리의 마음까지 온통 붉게 물들여놓았습니다. 누구의 입에서라도 ‘목마와 숙녀’ 같은 시가 튀어나올 법만 계절입니다. 어제 저녁에는 사무실 근처에 있는 남산 밑 <문학의 .. 뷰티라이프 칼럼 2018.10.31
문제는 기술력이다 Editor’s Letter 문제는 기술력이다 미용 환경이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내부적인 문제보다는 외부적인 환경에 의해 미용업의 존폐 여부가 달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문제가 심각합니다. 특히 정부의 최저 임금 인상으로 인해 미용계가 받을 타격은 명약관화해 보입니다. 내년부.. 뷰티라이프 칼럼 2018.10.01
김진숙 명장의 <헤어아트>, 미용인의 자긍심 드높인다 Editor’s Letter 김진숙 명장의 <헤어아트>, 미용인의 자긍심 드높인다 기자가 김진숙 명장의 머리카락 공예를 처음 접하게 된 것은 아마 1990년 대 말이 아니었을까 하고 기억합니다. 당시 기자는 전국의 광역시별, 도별로 2박 3일에서 3박 4일까지 출장을 잡고 지방의 미용실을 탐방하거.. 뷰티라이프 칼럼 2018.0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