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하루 124

바빴던 일주일, 청평 나들이 그리고 로랑 방 내한 콘서트

하루 하루가 몹시도 빨리 간다. 하는 일도 없는 것 같은데 일주일이 후딱 지나갔다. 덕분에 초가집 한 번 제대로 들여다보지 못 했다. 먼지만 잔뜩 쌓인 초가집, 그나마 찾아준 마실객들에게 송구한 마음 그지없다. 얼른 얼른 문안 드려야겠다. 문전박대 당하기 전에... 그야말로 중앙회 이사회다, 토니 ..

오늘 하루 2006.09.04